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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통과했지만..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아무도 안본다"
등록 : 2014-03-20 03:14
[이데일리 박보희 기자] 친일·왜곡 논란을 일으킨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가 결국 학교 현장에서 철저하게 외면받고 있다. 교학사 교과서를 선택한 학교들조차 학생과 학부모들의 반발에 잇달아 철회 결정을 하며 6일 현재 2곳의 학교가 교학사 교과서 선정을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이데일리>가 전국 교육청과 야당 의원실에 통보된 전국 고교 한국사 교과서 선정 결과를 취합한 결과 파주 한민고와 진주 상산고 등 2곳의 학교에서 교학사 교과서를 선정하고 논란이 일자 재검정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 15개 시·도교육지원청들은 모두 지역 내에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를 선택한 고등학교는 없다고 밝혔다.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채택을 고수했던 상산고는 이날 오전 교과서 선정 절차를 다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상산고는 당초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와 지학사 교과서를 복수로 선택하며 교학사 교과서 채택을 취소할 생각이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지만 결국 “선정 과정에서 촉박한 일정으로 면밀한 검토가 부족했다”며 “오는 7일 최종적으로 교과서 선정을 마무리하겠다”고 전했다.

상산고의 교학사 교과서 채택 사실이 알려지자 학생과 학부모, 동문 등이 철회 요구에 나선만큼 상산고가 교학사 교과서 채택을 고수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경기지역에서는 오는 3월 개교 예정인 한민고가 교학사의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아직 학교가 문을 열지 않아 확인이 늦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학교에서 오늘 중으로 재선정에 대해 논의를 하겠다고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다.

서울에서는 학력인정학교인 서울연희미용고가 교학사 교과서를 선정했다가 논란이 일자 천재교육의 교과서로 교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연희미용고는 학력인정학교이기때문에 교육청 집계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며 “이외 서울시내 고등학교 중에서는 교학사 교과서를 선택한 곳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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